개발자로 살다가 가끔은 다른 나라에서 개발자로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, 이를 실제로 옮겨본 적이 있다.
한국에서는 대략 20년 일본에서는 10년 정도 개발자로 지내보았다.
10년전에는 한국보다 일본에서의 생활이 더 편하고 좋았다.
보수적인 면과 업무강도 및 휴일등이 더 좋았다.
지금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나뉠 수 있겠다.
보수는 한국이 현재 더 앞섰고, 업무강도는 외국인에 대한 일본의 업무강도가 올라갔다.
하지만, 그냥 생활면으로 일본이 더 좋을 수는 있을 지 모르겠다.
일본에서도 개발자로 살려면 일단, 기본적으로 일본어는 잘 해야 한다.
그런 면에서 본다면, 노력에 비해서 보수가 낮은 일본이 좋을 건 없다고 보여진다.